[나성동맛집]최고당돈가스세종시점/세종돈까스맛집/옛날돈가스/돈가스종류가너무많아

※ 100% 내돈내먹 솔직 리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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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의 소유자라 주기적으로 돈가스를 먹어줘야 한다

그래서 나는 세종에서 돈가스 맛집으로 많이 언급되는 '최고당돈가스'에 종종 간다

위치

세종 한누리대로 193 1층 최고당돈가스 세종시점

https://naver.me/GROzzB3Z

최고당돈가스 세종시점 : 네이버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20:15 라스트오더

 

주차

참미르빌딩 지하주차장 이용

주차장에 주차후 엘레베이터 이용하여 1층으로 이동

내·외부사진

엘리베이터 타고 1층에서 내려 건물 밖으로나와서 '최고당 돈가스'를 찾아야 한다

엘레베이터와 식당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이 날 비가 와서 비 맞으면서 뜀

최고당돈가스는 핑크핑크, 소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처음엔 여기가 돈가스집이 맞나 싶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화이트와 핑크색상으로 나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도 들지만 아기자기 귀여운 카페 같은 느낌이다

메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다

그런데 돈가스 종류가 너무 많다

로제,마늘,샐러드,고구마,치즈,카레 등등 아무튼 정말 많으니까 이 중 아마 원하시는 것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옛날돈가스(8,400원), 생등심돈가스+쫄면(11,500)원을 주문했다

음식사진

내가 주문한 옛날돈가스

나는 이렇게 소스가 돈가스 위에 얹어져서 나오는 한국식 돈가스가 좋다

돈가스 위에 얹어져 있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등심돈가스에 딸려 나오는 소스와는 맛이 달랐다

옛날돈가스 소스에서 좀 더 푹 끓여진 깊은 맛이 났다

양배추 위에 뿌려져 나오는 샐러드 소스도 새콤달콤 맛있다

남편이 주문한 등심돈가스와 쫄면

등심돈가스에는 소스 2개가 같이 나온다

돈가스가 소스에 젖어 있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비빔면, 쫄면 좋아하는 남편과 절대 먹지않는 나

그래서 나는 맛을 잘 모르지만 남편 말로는 '덜 자극적인 맛' 이라고 했다 

이곳은 셀프 시스템이니 된장국을 먹고 싶으면 떠먹으면 되고, 다 먹고 나서는 그릇을 퇴식 선반에 올려놓으면 된다

끝

 

총평

최고당돈가스 세종시점

[좋았던 점]
-돈가스 메뉴가 많다
-옛날돈가스 소스가 맛있다

[아쉬운 점]
-주문부터 먹고 치우는 것까지 모두 다 셀프라 귀찮음
-밥 양이 적음

[한줄평]
돈가스 메뉴가 아무리 많아도 원픽은 옛날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