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6박7일/여행준비/3일차 여행일정짜기/사원·왕궁관광

※ 100% 내돈내산 솔직 리뷰에요

---

3일차 (4/8)

밀레니엄힐튼방콕 조식 - 왓 아룬 - 점심식사 - 왓포(마사지스쿨) - 왕궁 - 저녁식사/카페 - 밀레니엄 힐튼 귀가

이날은 관광 일정으로 구성을 했는데, 아침 조식을 호텔에서 마친 후 아룬 사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동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로는 택시를 타면 14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온다

두 번째로는 수상버스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그냥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는 것이다

교통 체증이 심하다고 해서 육로보다 배를 타고 3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하니 더 나을 것 같기도 했다

나에겐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낯설지만, 방콕에서는 수상버스가 그냥 평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보인다

아이콘 시암에서 피어1로 이동해 강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선착장에서 인당 30바트로 티켓을 현금으로 사서 타면 된다고 하는데, 일단 오케이! 난이도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경험일 것 같다

이렇게 계획을 대충 짜도 되나 싶지만, 어떻게 다 되더라고...

나는 미래의 나를 믿어 본다 "야 나도 할 수 있어!"

일정1 : 왓 아룬

https://maps.app.goo.gl/ctU7BdPYMf9vnWLN9

아룬 사원(왓 아룬) ·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왓 아룬 사원 입장료는 100BT 평균 체류시간은 1시간 정도로 보인다

이 날은 사원 관광 일정이 많은데 민소매, 짧은 하의, 스키니 진, 찢어진 바지도 안된다고 하니 미리 복장에 신경써야 한다

또 엄청 뜨거운 시간대라 더위를 어떻게 해결 할 건지 대비가 필요할 듯?

왓아룬을 둘러보고 왓아룬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이용해 강 바로 건너편인 타티안 선착장으로 넘어가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다

점심 식사

-식당 후보1  : 팟타이 끄라통 텅

https://maps.app.goo.gl/MXJhUPvYEjNQBu8v7

팟타이 끄라통 텅 · 270 272 Maha Rat Rd,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점심 식사를 할 첫번째 후보 식당 현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국 음식 식당이다

평점 4.7이고 괜찮아 보인다

-식당 후보2  : Hello sit down by Ladda aunt

https://maps.app.goo.gl/8YZPWxCcH6BpBopt7

Hello sit down by Ladda aunt · 296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평점이 4.9로 높고, 태국 음식 식당인데 팟타이가 맛있다고 한다

왕궁 구경하고 많이들 가시는 듯?

-식당 후보3 : 촘아룬

https://maps.app.goo.gl/LALwbhf9uMAJbM8e8

촘아룬 · 392, 53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촘아룬은 선셋과 왓아룬 사원을 보며 먹는 식당으로 유명한 듯 하다

명당자리를 예약을 하려면 최소 한 달전에는 예약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점심 식사라 루프탑은 너무 더울 것 같다

그리고 전 날 이미 디너 크루즈를 통해 왓 아룬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예정이라 굳이 여기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일정2 : 왓 포

https://maps.app.goo.gl/7oAuXqvtbT6L17SP7

왓 포 · 2 Sanam Chai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점심식사를 하고 왓 포 사원을 보러 가기

왓 포 입장료는 300바트(1만1,025원)로 꽤 비싼편인 것 같다

그리고 왓포 마사지 스쿨에서 발 마사지를 받을 생각이다

대기시간이 좀 있을 것 같긴 한데, 대기를 먼저 걸어 놓고 근처 카페를 가거나  사원을 둘러봐도 괜찮지 않을까?

일정3 : 방콕 왕궁

https://maps.app.goo.gl/Lfc4EpCRSUFo4tks5

방콕 왕궁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날씨가 너무 덥다면 솔직히 이렇게 사원들을 계속 보는 게 즐겁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방콕 왕궁까지 보면 이날의 관광 일정은 끝난다

방콕 왕궁의 입장료는 500바트! 방콕 물가에 비해 비싼 가격이라 놀랍다

우리나라 문화재 입장료가 너무 싼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카페

-카페 후보1 : NEAT COFFEE​ BAR

https://maps.app.goo.gl/BaT1xaHPUr5iViCu5

NEAT COFFEE​ BAR · 99 3 Bunsiri Rd, San Chao Pho Sua,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관광일정이 끝나고 배가 고프지 않다면 카페를 가는게 어떨까 해서 찾아봤다

평점 4.8에 이어컨이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다

왠지 왕궁을 둘러보고 나면 너무 덥고 힘들 것 같아서, 어디든 들어가야 할 듯

-카페 후보2 :CupC Coffee Creation Cafe Khaosan

https://maps.app.goo.gl/n68FjVfX1GfczU1N8

CupC Coffee Creation Cafe Khaosan · 214 Thanon Tanao, Wat Bowon Niw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두번째 카페 후보는 평점 4.7에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이다

근처에서 즉흥적으로 어디를 가도 괜찮지 않을까

저녁 식사

-식당 후보1  : 크루아 압손

https://maps.app.goo.gl/Ej2uMfbfDuzrRD7B6

크루아 압손 · 169 Dinso Rd, Wat Bowon Niw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지락실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진 듯 한데 후기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좋은 것 같다

식당 공간이 넓고 에어컨이 있다고 하며 푸팟퐁커리, 옐로우커리, 새우튀김이 인기 메뉴이다

숙소 귀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밀레니엄 호텔로 귀가해야 하는데 오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택시를 생각하고 있다

택시로 17분 거리인데 차가 많이 막힐까봐 걱정이다

나는 여행 계획을 전체적인 큰 틀만 짜고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많아서 러프하게 계획을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어지는 포스팅
https://tommyblogging.tistory.com/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