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6박7일/여행준비/4일차 여행일정짜기/딸랏노이/리버시티

※ 100% 내돈내산 솔직 리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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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4/9)

밀레니엄힐튼방콕 체크아웃 - 마더 로스터 - 딸랏노이 -  점심 식사  - 리버시티 - 콘래드방콕 체크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짐을 호텔에 맡기고 이동할 계획이다

아이콘 시암 피어4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씨프라야 선착장으로 편도 6바트에 강을 건널 수 있다

딸랏 노이 관광을 먼저 할지 카페 방문을 먼저 할지는 상황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카페 후보1 :  마더로스터

https://maps.app.goo.gl/pnzT5FF2Q5cACELT9

마더 로스터 까페 · 1172 Soi Chareonkrung 2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평점 4.4 방콕의 성수동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에 있는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폐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힙한 느낌의 분위기 좋은 카페인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후보2 : 홍씨앙꽁

https://maps.app.goo.gl/qr3dyoEztvBNgAqy6

홍씨앙꽁 · 734, 736 Soi Wanit 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마찬가지로 빈티지하면서 힙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이다

층고가 놓고 앤티크 한 느낌, 그리고 매우 큰 규모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일정1 : 딸랏 너이 골목

https://maps.app.goo.gl/HANinnTTYn1YpWNMA

딸랏 너이 골목 · 22 Charoen Krung Road,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태국 방콕의 벽화거리이자 인스타 감성스러운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이곳을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점심 식사

-식당 후보1 :Charmgang

https://maps.app.goo.gl/o834856MiYEa3bTF8

Charmgang · 14, 35 Charoen Krung Road,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점심 식사를 할 만한 곳으로 찾아 본 곳은 미슐랭 맛집 식당이다

음식 가격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라 1인당 1000바트 이상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 곳은 예약을 미리 해야하는 식당이고 우리는 예약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 풀 부킹!

아쉽지만 여긴 안되겠다

-식당 후보2 : Sam Lor

https://maps.app.goo.gl/qNJcvUviis4hiYUV9

Sam Lor สามล้อ // samlor.bkk · 1076 Charoen Krung Road, Bangrak,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마찬가지로 가격대가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지만 이곳은 내가 방문하는 화요일에는 휴무이다

나는 못 가지만 만약 당신이 딸랏 너이를 간다면 식당 후보 1,2 중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식당 후보3 : BONA Thai Restaurant

https://maps.app.goo.gl/grXeoofWZUYcvuzQ8

BONA Thai Restaurant · 672, 8 Si Phraya Rd, Khwaeng Bang Rak,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평점 4.7에 태국 음식점이다

구글맵에서는 근처의 식당을 찾기가 어려워서 후보가 많지 않지만, 무난하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식당이다

일정2 : River City Bangkok

https://maps.app.goo.gl/txZDY5hidB1X9PpE6

River City Bangkok · 23 Soi Charoen Krung 24,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점심식사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여 리버시티를 간다

에어컨이 설치된 현대적인 강변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전시가 있다면 구경하려고 한다

콘래드 방콕 체크인

리버시티를 구경 후 씨프라야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아이콘 시암 피어4번 선착장으로 돌아와 밀레니엄 호텔로 돌아간다

보관해 둔 캐리어를 찾아 이제 콘래드 방콕 호텔로 이동

짐이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탈 예정인데 지도상으로는 16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콘래드 방콕 호텔에 3시 체크인을 하고 이 날은 콘래드의 여러 시설들을 이용하면서 호캉스를 보낼 예정이다

저녁식사도 호텔에서 먹거나 간단하게 호텔 근처에서 먹어도 될 것 같다

계획을 짜다 보니 슬슬 현장에서는 얼마나 이 계획과 달라질지 벌써 짜릿해진다

그래도 여행 4일차면 어느 정도 방콕에 익숙해졌고 그동안 다른 나라 여행 짬도 있어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할 것 같다

이어지는 포스팅
https://tommyblogging.tistory.com/46